시흥시 '2023 쏙 100인의 학습왕을 찾아라' 이벤트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09:00:10
  • -
  • +
  • 인쇄
▲ 시흥시 '2023 쏙 100인의 학습왕을 찾아라' 이벤트 진행

[뉴스스텝] 시흥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소통ㆍ참여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2023년 쏙 100인의 학습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학습/화상학습/시흥학습’을 수료한 강좌 수를 기준으로, 우수 학습자 100인을 선발하고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케이크, 치킨,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급변하는 사회와 지역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환경 조성으로 시민 학습권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작년 8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9개 분야, 1,500여 개의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매월 새로운 이벤트, 테마 강좌 추천, 현장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시민 누구나 시ㆍ공간 제약 없이 배움을 즐기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