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사업’ 지원자 증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08:30:30
  • -
  • +
  • 인쇄
올 상반기 461명 지원자 확정,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9.3% 늘어
▲ 충청북도청

[뉴스스텝] 충북도는 지난 8월 '충청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25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인원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게 그 이자를 지원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학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도는 ’25년 상반기 학자금 이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결과 719명이 신청했고, 최종적으로 461명이 확정되어 11월 3일 약 3,8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는 ’24년 상반기 대비 260명(129.3%)이 증가한 수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충북도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다음과 같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 소득분위 8분위 이하 제한 폐지(소득 기준 전면 완화)
△ 대학생에서 대학원생까지 지원 범위 확대
△ 졸업 후 미취업자 지원 기간을 기존 2년 → 5년으로 확대

김수인 도 과학인재국장은 “이번에 확정된 지원자 461명(대학생 219명, 대학원생 167명,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 75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거주하는 대학 및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25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사업 신청을 2026년 1~2월 중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