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의학 연구 성과 한자리… Dental Research Day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08: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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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교수 ‘치연학술상’ 2회 수상, 차세대 점막 백신 연구로 국제적 주목
▲ 전남대 치의학 연구 성과 한자리

[뉴스스텝]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는 12월 18일 교내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제18회 Dental Research Day 및 제14회 DDS-PhD(복합학위) 과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정태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2025년도 치연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시상식과 함께 치의학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21회 치연학술상(齒硏學術賞) 수상자로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시은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3년 제9회 치연학술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시은 교수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이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백질 나노케이지 기반 차세대 점막 백신 플랫폼 개발 연구를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IF 15.7)에 게재했으며,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IF 10.6)에도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시상식에 이어 이시은 교수는 'Protein Nanocages for Mucosal Vaccine Innovation'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5년도 우수연구자상 수상자인 성경주 박사와 박선옥 박사는 각각
'Human dental pulp stem cell secretome ameliorates motor and cognitive impairment by reducing ROS and suppressing neuroinflammation after ischemic stroke','A novel function of caspase-11 in osteoclastogenesis: beyond inflammasome activation'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2025년도 신임 교원인 배꽃별 교수는'Research in Conservative Dentistry: Past and Future Strategi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향후 연구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DDS-PhD(복합학위) 과정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강재석 학생(지도교수 김옥준)은 '635nm LED irradiation inhibits tunicamycin-induced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in MC3T3-E1 cells via regulating Period 1', 유혜경 학생(지도교수 김영)은 'Extracellular Vesicles derived from Human Dental Pulp Stem Cells as a Cell-Free Therapeutic Strategy in Periodontitis', 전재민 학생(지도교수 고정태)은 'Regulatory Mechanism of RUNX2-Mediated Osteoblast Differentiation by NR4A3'를 각각 발표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를 펼쳤다.

행사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류제황 치의학연구소장의 폐회사로 마무리됐으며, 치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됐다.

한편, ‘치연학술상’은 1994년 제정된 상으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학문 연구 및 저술 활동이 우수한 연구자를 엄선해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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