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착한가게 155호점‘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5 08:45:06
  • -
  • +
  • 인쇄
▲ 155호점‘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스텝]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0일 착한가게 155호점 '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대표 유광종)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55호점으로 지정된 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은 숯불 돼지갈비 1인분 가격으로 갈비부터 셀프바, 밥, 음료까지 전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 요식업계에 한 획을 그은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 유광종 대표는 “저희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김해시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푼 대표님께 감사하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채은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 산하기관 9·11개월 ‘쪼개기 계약’ 300명 넘어…근절 대책 요구

[뉴스스텝] 광주시 산하기관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퇴직금 지급을 피하거나 계속근로 인정을 막기 위한 ‘쪼개기 계약’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6일 광주전략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9개월·11개월 단기계약이 반복되고 있다”며 “상시·지속 업무를 임시직으로 둔갑시키거나, 퇴직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기준 300명이

광명시, 여성 창업역량 키우는‘2025 사랑나눔 플리마켓’열어

[뉴스스텝] 광명시는 6일 광명시여성비전센터 1층 앞마당에서 ‘2025년 광명새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했으며,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7개 팀과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 수료생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해 여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플리마켓에는 협동조합 홀리스틱터치(비건뷰티·액세서리) 협동조합 배움발전소(페이퍼

경기경제청, 한국통합물류협회 초청 평택지구 투자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등 물류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마린센터에서 ‘평택 포승·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과 연계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물류·산업 입지 경쟁력 홍보와 현덕지구 앵커기업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강일희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장의 환영사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투자프로젝트 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