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은평의 일상이 달라진다" 은평구, '2026 달라지는 은평 생활'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0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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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분야 70개 사업 중심으로 한 정책 변화 담겨
▲ 2026 달라지는 은평 생활 사진

[뉴스스텝] 서울 은평구는 2026년을 맞아 주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2026 달라지는 은평 생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6 달라지는 은평 생활’에는 은평구 전입 청년 이사비, 구민 대상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을 포함하여 주민편의·주민복지·주민경제·교육·문화·주거·환경·의료·건강 6대 분야 70개 사업 중심으로 한 정책 변화가 담겨 있다.

먼저 주민 편의를 위해 디지털 기반 생활 행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구청 누리집에 신속 예약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강좌·시설·행사 예약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한 공영주차장 전용 누리집을 개설해 정기주차 신청부터 요금 결제, 환불, 대기 현황 확인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처리한다.

아울러 AI 기반 음성형 주차 과태료 이의신청 서비스 도입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전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 운영으로 정보 취약계층의 행정 접근성도 강화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은둔·고립 청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홈보안 서비스와 함께 이주비를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는 교통비 지원 인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반려동물 임시 보호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장애인 이·미용 접근성 개선을 위한 장애인 친화 미용실, 자립준비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은평에피소드를 통한 자립기반 형성 및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주민경제 분야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소식 채널을 개설해 지원사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대림골목시장 고객지원센터를 개소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구립 응암도서관이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시설로 오는 3월 개관되고, 상반기에 은평아이맘놀이터 3개소가 추가로 개관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체험센터 및 홍보관을 조성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를 방지하기 위한 견인 관리도 강화한다.

아울러 봉산–불광근린공원 무장애숲길 연장과 기자촌근린공원 한글테마공원, 봉산근린공원 책 쉼터, 백련근린공원 복합힐링공원을 조성해 주민의 일상 속 휴식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건강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생애말기돌봄을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어르신 대상 자조모임 운영, 마을별 생명지킴이 양성을 통해 자살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무료 치과 교정 지원을 시작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이 매일 이용하고 직접 느끼는 편의·복지·주거환경 정책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달라지는 은평 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부터 은평구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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