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복지재단, 대학생 기획봉사 프로젝트 활동공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08:30:29
  • -
  • +
  • 인쇄
청년 주도형 봉사활동 성과 발표 및 경험 공유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서울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가 11월 15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동덕여대, 서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인덕대 등 5개 대학 소속 8개 동아리, 6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분석하고,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동아리별 주요 활동은 동덕여대 환경지기팀의 초등학생 대상 환경 교육, 서경대 풀잎봉사단의 청소년 언어 순화 동화책 제작, 성균관대 다소미 1팀의 성북구 대학대전 환경 미션 수행, 다소미 2팀의 ‘나만의 영웅 찾기’ 아카이빙 활동, 다소미 3팀의 성북동 역사 및 소상공인 살리기 ‘스팸프 투어’ 자율 활동, 성신여대 RCY 1팀의 청년 정서 교류 캠페인, RCY 2팀의 어르신 대상 AI 및 피싱 교육, 인덕대 프리허그팀의 세대 통합 프로그램과 성북구 역사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등이다.

참가 학생들은 활동공유회를 통해 다른 팀과 성과를 나누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서 성북구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청년들의 힘을 늘 응원하고 함께하겠다"며, "대학생들의 패기와 활력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재성 이사장은 "전공과 관심을 살려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긴 여러분 덕분에 성북구는 더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공유회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 주도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 ‧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 지원 강화』

[뉴스스텝]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6년을 맞아 지역 빙상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팀 쥬얼스와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지원 강화 계획의 배경에는 팀 쥬얼스와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이 김해를 대표하는 빙상 스포츠 단체로서, 꾸준한 훈련과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며 2025년 국 ‧ 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

용인특례시, '2026년 제9기 핵심리더과정' 입교식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2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6 제9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입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핵심리더과정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간 관리자로서의 리더십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장기교육훈련이다.올해는 중간 관리자인 6급 직원 중 3

파주시 문산도서관, 사할린 한인 생애 기록전 '세 개의 이름, 하나의 삶' 개최

[뉴스스텝]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세 개의 이름, 하나의 삶’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 곁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할린 한인의 삶을 평화와 공존의 시선으로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파주에는 일제강점기 강제 이주로 사할린에 정착했다가 영주 귀국한 사할린 한인 동포 140여 명이 당동리와 선유리 일대를 중심으로 거주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