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AI-2Work 산업체 패러다임 프로그램’ 본격 가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08:20:11
  • -
  • +
  • 인쇄
3개 기업 참여… 직무 기반 AI·디자인 융합 인재 양성 시동
▲ AI-2Work 산업체 패러다임 프로그램 포스터

[뉴스스텝] 전남대학교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AI-2Work 산업체 패러다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주최·주관하고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이 공동주관한다.

‘AI-2Work 산업체 패러다임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직무 기반 AI 역량과 실무형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체 맞춤형 세미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업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앳홈’ ▲롯데그룹 ‘대홍기획’ ▲‘SK브로드밴드’ 등 3개 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각 기업의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직무 트렌드, 커리어 로드맵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앳홈 CDO 특강: 홈라이프 기반 서비스디자인 및 브랜드 경험 전략 ▲대홍기획 실무자 특강: 광고·브랜딩 캠페인 기획 및 IMC 전략, 기획 프로세스 이해 ▲SK브로드밴드 BX매니저 특강: 사용자 기반 브랜드 경험(BX) 설계와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등이다.

학생들은 산업체 실무진과의 세미나를 통해 최신 트렌드 이해, 직무 중심 과제 분석, 커리어 로드맵 설계 등 실전 능력을 강화하며, 맞춤형 포트폴리오 기획 역량도 한층 발전시키게 된다.

정정호 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시대에 필요한 직무 기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지역 기반 AI·디자인 융합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 강화 ▲직무형 AI 인재 양성 ▲현업 중심 프로젝트 활성화 ▲학생 취업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디자인학과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AI-CODE(AI Co-Design)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 설계를 수행하며 AI 활용 역량, 문제 해결 능력, 실무 프로젝트 구성 능력을 심화하게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