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6일 녹천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교통약자 편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0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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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출구 상‧하행 2기
▲ 11월 26일부터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시작된다.

[뉴스스텝] 11월 26일부터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 도봉구는 11월 26일부터 3번 출구(상‧하행 각 1기)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그간 가파른 계단을 이용해야 했던 교통약자의 불편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5년도부터 운행되어온 녹천역은 네 개의 출입구와 세 개의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엘리베이터 고장 시에는 계단을 이용해야 해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지난 2021년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협약을 체결하고 에스컬레이터 신설을 추진해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에스컬레이터 개통으로 주민분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에 앞서 지난해 10월, 1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 1기가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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