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공성면 호우 피해 현장 복구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08:25:23
  • -
  • +
  • 인쇄
다리 침수 피해 현장 발빠른 복구 지원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공성면 호우 피해 현장 복구 지원

[뉴스스텝]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9일 최고 시우량 39mm, 3일간 누적 강우량 224mm를 기록하는 폭우로 관내 사업체 옥산콘크리트(공성면 평천리) 앞 하천의 다리 밑이 폭우로 인해 각종 잡목, 쓰레기 등 퇴적물로 막혀 물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은 상황으로 통행하기에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 농기계임대사업장남부분소에서는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모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이러한 재난에 따른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녀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진행

[뉴스스텝]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예방을 위해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우리아이 마음로그인’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사용 특성과 중독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교육은 10월 16일, 10월 23일 13:30부터 15:00까지 총 2회기로 구성된다. 1회

김포시, 8월 집중호우피해 233세대에 재난지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뉴스스텝] 김포시가 지난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주택, 농가 등 233세대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국·도비가 교부되는 즉시 신속집행하겠다고 밝혔다.김병수 시장은 유례없는 기습 폭우로 일부 김포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라고 지시하고, 국·도비 10억 1292만원 등 총 15억353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지난 9월 154세대에 대한 1차 재난지원금 4억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 추석 맞아 병곡면에 성금·물품 기탁

[뉴스스텝]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지사장 김승한)에서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병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이날 한전 함양지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50만 원과 식용유 세트 34개(약 50만 원 상당)를 병곡면사무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승한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