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4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농약 지원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6 0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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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와 벼 병해충 방제를 통한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24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농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육묘상자 처리제는 파종 시 및 이앙 전이나 당일 육묘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로 잎도열병·목도열병·벼물바구미·애멸구·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사전에 방제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총사업비 6억 7,2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으로 2,248 농가에 방제 면적 2,800헥타르, 총 42,000봉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한가 기준단가는 1봉에 16,000원으로 기준단가 이상 가격 신청약제의 경우 초과분은 자부담 처리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헥타르당 15봉이며 육묘상자 300상자를 처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2월 29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받으며, 농가에는 관내 지역농협에서 3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노동력과 영농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농가에서는 기한 내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하여 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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