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2025년 노인지도자 연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4 08:25:07
  • -
  • +
  • 인쇄
오세현 시장 참석... 지역사회 기여 모범 지도자 표창도 진행
▲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2025년 노인지도자 연수' 개최

[뉴스스텝] 오세현 아산시장이 13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 주최로 열린 ‘2025년 노인지도자 연수’에 참석했다.

연수는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장, 오치석 아산시지회장, 읍면동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노인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지회장 인사 ▲도연합회장 격려사 ▲내빈 축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아산의 발전과 번영은 어르신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지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아산시가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에도 여러분의 지혜와 경륜으로 큰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더욱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스텝]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

경상원,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 위한 역량 교육 3회에 걸쳐 성료…도내 상인회 140여 명 참여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16일 오후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지원’ 사업 일환으로 노무, 상권 운영 등 다방면에서 상인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일(수원 컨벤션센터), 9일(안양아트센터)에 이어 이날 교육까지 총 3차에 걸쳐 권역별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함께 한 경

이재명 대통령, 세종 근무 공직자 격려오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청사에서 처음 개최한 국무회의 이후, 각 부처에서 국정과제 및 주요 현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들과 따뜻한 오찬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올해의 근로감독관' 출신 고용노동부 주무관, 강릉 가뭄 현장지원반으로 활동한 소방청 소방경,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안정적 부산 이전과 정착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사무관, 공공갈등과 집단민원 해결의 전문가인 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