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제32회 충북 한마음대회' 실적발표 경연 우수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08:15:21
  • -
  • +
  • 인쇄
▲ 제32회 충북 한마음 대회 참가 사진

[뉴스스텝]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가 ‘제32회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실적발표 경연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는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경연에서 우쿨렐라 연주와 합창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매료시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 권익향상과 농촌자원의 가치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고, 충청북도 11개 시군 생활개선회원들이 활동 실적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이상숙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일주일에 6시간씩 연습하며 준비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큰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 활성화 유공자로 단양군 수석부회장 신영애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도연합회장 표창은 총무 강분남 회원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