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고은X이은형X윤지숙, 심각한 분위기 속 한밤중 긴급 회동 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31 08:20:35
  • -
  • +
  • 인쇄
▲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비밀의 여자’의 정겨울네 가족이 연이은 위기에 빠진다.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정영준(이은형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한밤중 긴급 회동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아슬아슬하게 오세연(이슬아 분)의 살해 혐의를 벗어난 정현태(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오늘 보기만 해도 근심 걱정 가득해지는 정겨울, 정영준, 윤말자 세 사람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거실에 모여 마주 앉은 세 사람 얼굴에서는 착잡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과연 정겨울네 가족에게 어떤 또 다른 위기가 불어 닥쳤을지, 이들은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의 계략을 알아챌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정현태가 혐의를 벗자마자 또다시 충격에 빠진 정겨울네 가족이 환하게 웃게 될지 지켜 봐달라”면서 “이들이 주애라, 남유진에게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LS전선 구미공장, 취약가구에 연탄 2,000장 전달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12일 ㈜LS전선 구미공장으로부터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2,000장(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LS전선 구미공장은 구미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0가구에게 가구당 연탄 200장씩을 방문 간호사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LS전선 구미공장은 2007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부를 공제해 모금한 우수리 기금에서 매년 구미보건소 방

영양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

[뉴스스텝] 영양군의회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영양군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영양군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같이 군정 현안과 군민 복지 증진에 직결된 주요 조례안 3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의회는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영양

경남도, 2년 연속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공 소통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굳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소통 및 마케팅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대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