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거미X환희 콘서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5 08:30:09
  • -
  • +
  • 인쇄
명불허전(名不虛傳) 매력 가득한 라이브 무대 선보인다
▲ 포스터

[뉴스스텝] 음성군은 오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으로 '거미×환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출연하는 라이브 콘서트로, 두 가수의 다양한 히트곡과 명곡들로 구성해 음성군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미는 2003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다양한 매력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인 보컬로 데뷔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로 유명하다.

'거미×환희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쌓아온 두 가수의 음악적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교육청, 2026년 학교폭력 가‧피해학생을 위한 교육감 지정 기관 53개소 운영한다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년에 53개소의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심리치료) 및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간 공모를 통해 2026년에 53개소를 교육감 지정 기관으로 선정했다.2025년 대비 교육감 지정 기관을 17개소 더 지정해, 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

평창군, 2025년 소규모 영세 소상공인 위생환경개선 사업 3배 확대 추진 성료…2026년에도 지속 확대

[뉴스스텝] 평창군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관내 소규모 업소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그간 총 530개 업소가 지원을 받았으며, 전체 일반음식점·숙박업소 등 1,422개 업소 중 37.3%의 추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가맹점 등 통일된 브랜드 시스

전남도, 중국서 고향사랑 실천 글로벌 확산활동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중국 운남성 곤명 호텔에서 운남성 지역 여행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최근 열어 전남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연계한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글로벌 확산과 전남도, 중국 운남성 여행협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간담회에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 실적 우수 직원, 민간인 등과 왕충량 운남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