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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라밸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워라밸 주간 | 
[뉴스스텝] 부산시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해 '워라밸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2025년 부산 워라밸 주간'을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워라밸 주간’은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았으며, 시가 주최하고 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워라밸 주간에는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과 다양한 참여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문화 개선과 시민 인식 향상을 통한 일·생활 균형 제도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 오후 1시 5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여 ▲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 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부문, 총 3개 부문 우수기업 5개 사에 시상한다.
지난 9월 5일까지 22개 기업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5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파나시아(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아이키우기 좋은 기업 부문)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성공무역(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부문)이다.
선정기업들은 육아휴직, 자녀교육 지원제도, 가족돌봄 휴직, 근로자(가족) 건강지원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가정 양립제도를 실천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정 기업의 우수사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업 영상 제작 후 시 누리집에 게시 예정이며, 이외에도 ▲워라밸 잡지(매거진) 등을 통해 확산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워라밸 주간에는, 근로자와 시민 대상 워라밸 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일생활균형 포럼 ▲일생활균형 캠페인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 ▲가족과 함께하는 요트 체험 ▲균형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일·생활균형 전문가와 직장문화 우수기업 관계자가 토론자(패널)로 참가하는 ‘일생활균형 포럼’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에 모모스 커피 본점 2층(온천장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 외에도 워라밸 주간 홍보를 위한 ‘일생활균형 캠페인’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근로자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 ‘요트 체험’, ‘균형이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지역기업(▲서프홀릭 ▲태종대오션플라잉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동참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워라밸 주간 동안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워라밸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 정착 유도, 기업 성장도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길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부산만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일(My job)이 행복한 부산, 내일(Tomorrow)이 기대되는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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