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재개관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08:10:08
  • -
  • +
  • 인쇄
동아리 작품 전시회 및 그림책 감상(읽어주기) 프로그램 등 운영
▲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재개관식 안내문

[뉴스스텝]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앞뜰에 있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의 재개관식이 3월 29일(토) 오전 10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패랭이꽃그림책버스의 재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작품 전시회 및 다함께 그림책 감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2013년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원주시와 단체의 협업으로 버스 시설을 보수하고 개관 20주년 기념 외관 새단장을 마쳤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재개관식이 시민들에게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그림책을 읽고 관람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충청남도 타운홀미팅 일정을 마친 후 대전에 소재한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했다.ADD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연구소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국방비 증액으로 첨단 과학기술, 미래자산, 방위 산업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러한 정세 속에 국방과학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이제는 지방, 지역에 대한 투자,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첨단산업의 성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한국이 지속해서 성장 발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지금처럼 수도권

고령군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성료

[뉴스스텝] 고령군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운영한 문화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커피명가 핸드드립 클래스에서는 이론 강의를 통해 핸드드립 커피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실습으로써 커피 추출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바나나푸딩 만들기 프로그램은 뉴욕의 대표 디저트를 레시피에 따라 만들면서 단계별 조리법을 익히고 디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