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의 미래 헬스케어·교육 특화 인공지능(AI) 전문가 특강'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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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15:00, 시청 대강당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유한주 디지털 헬스케어 랩(LAB)장 초청 특강 개최
▲ 상반기 공공 AI 대전환 특강 5.23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공공의 미래, 헬스케어·교육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가 추진 중인 '부산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과 시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헬스케어와 교육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LAB)를 이끄는 ‘유한주 랩장’이 맡는다.

유 랩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단국대 연구 조교수를 거쳐 현재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의료 분야 초거대 인공지능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유 랩장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콘퍼런스’에서 ‘소버린 인공지능(AI)과 네이버클라우드의 헬스케어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부산 특강에서도 의료·교육 분야 인공지능(AI)의 구체적 활용 사례를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의무기록 자동화 시스템 ‘클로바 차티(CLOVA Charty)’ ▲인공지능(AI) 건강 상담 및 만성질환 관리 코치 ▲간호사 보조 에이전트(Nursing Agent) ▲환자-의료진 간 소통을 지원하는 입원 보조 서비스(AHA Inpatient Assistant) 등이 소개된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행정 부담을 줄이고, 환자 맞춤형 상담·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구체적 적용 사례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단순히 정해진 답만 주던 기존 인공지능(AI) 강사(튜터)의 한계를 넘어, 학습자가 자유롭게 질문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인공지능(AI) 강사 모델을 소개한다.

교사에게는 학습자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대시보드)을 제공하고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거나 풀이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등 실제 수업과 학습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공서비스 혁신의 필요성과 인공지능(AI) 신산업의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향후 부산형 인공지능(AI) 융합도시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 랩장은 “인공지능(AI)은 의료와 교육처럼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가장 큰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부산이 공공영역에서 인공지능(AI) 융합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인공지능(AI)은 의료, 교육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공공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함께 미래 비전을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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