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5년도 마포삼척학사 입사생 선발, 17일까지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0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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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7일까지 삼척시 기획예산실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
▲ 삼척시청

[뉴스스텝]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삼척시와 서울시가 협약하여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의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 및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7일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청 기획예산실 교육협력부서(본관 2층)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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