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산업보안협의회,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08:10:29
  • -
  • +
  • 인쇄
㈜네오바이오텍 첫 릴레이
▲ 원주 산업보안협의회,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 추진

[뉴스스텝] 원주 산업보안협의회는 지난달 회원사인 삼양식품㈜ 방문을 계기로 우수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기 위한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지난 26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에서는 오후 간식시간 임직원 10여 명이 과자, 라면 등 다양한 삼양식품을 구입하고 ‘삼양식품 소비 촉진 릴레이’ 첫 인증을 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치과용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지난 2022년 원주시로 본사를 이전하고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년 강원경제인대상 일자리창출 부분 수상 및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치과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는 “원주시 우수 향토기업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의 첫 시작을 장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기업을 시작으로 원주 산업보안협의회 모든 회원사가 릴레이에 동참해 삼양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구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 기업으로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를 지목했으며, ‘삼양식품 소비 촉진 릴레이’는 매주 한 기업씩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는 올해 11월 시와 복지 관련 학계와 현장 전문가, 법조계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위원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는

용인특례시, '2025년 제4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제4회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3년 출범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2023년부터

음성군, 아동권리 웹툰 제작으로 아동권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웹툰’을 제작하고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아동관련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동권리 웹툰은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 위원이 함께 협업해 시나리오를 구상·제작한 것으로,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와 아동권리 전문가의 관점을 고르게 반영한 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