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4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4 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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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 마을, 4년간 83억 원 투입해 활력 회복
▲ 오호리 공모사업 사업 구상도

[뉴스스텝] 고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리 동네 살리기 형 도시재생사업 신규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오호! 멋으로 맛으로 감탄 마을’을 주제로, 죽왕면 오호리 일원(86,332㎡)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 83억 3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오호리 마을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건물 노후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급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며, 마을에 부족한 생활 편의시설,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을 통한 정주환경 및 경관 개선 등을 통한 마을 활력 회복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를 위해 마을환경개선, 문화복지 향상, 경제 활성화라는 3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총 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과 △골목길 환경개선 중심의 주거생활 인프라 통합 개선을 추진하며, 부족한 마을문화복지 인프라 개선을 위해 △오호! 감탄마을 시니어센터를 조성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오호! 감탄마을 문화꿈터를 조성하여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시 재생 예비사업을 통하여 높은 성과를 보인 오호 베이커리 1호점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오호! 감탄 베이커리 2호점을 조성하여 마을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방문객의 유입 및 마을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호리 마을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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