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한의사회·치과의사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300만 원 사전 구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08:05:26
  • -
  • +
  • 인쇄
▲ 영동군한의사회·치과의사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300만 원 사전 구매

[뉴스스텝] 영동군한의사회(회장 남경록)와 영동군치과의사회(회장 허남석)는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한의사회 남경록 회장(활천당한의원), 유병만 총무(경희한의원), 영동군치과의사회 허남석 회장(허치과의원), 정대교 총무(서울하이치과의원)가 참석했다.

영동군한의사회는 평소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약정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인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응원했다.

영동군치과의사회 역시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한 진료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와 건강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남경록 회장과 허남석 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행사의 성공은 곧 영동군의 자긍심이자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김해공항 시설 확충 대책 촉구... 행정통합은 주민투표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

서산시의회,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이 29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종보고를 맡은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뉴스스텝]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앞으로는 2단계 사업인 ‘전 역사 10분 내 환승’도 추진돼 그간 길었던 환승 시간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