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토요진로체험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08:15:47
  • -
  • +
  • 인쇄
“청소년, 토요일엔 진로체험”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토요진로체험 운영

[뉴스스텝]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부터 25일까지 토요일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5월 진로체험으로는 민화, 프랑스자수, 타로상담사 3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첫 번째 ‘역사+미술 =민화작가’체험은 우리 역사와 미술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으로 미술, 전통,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민화작가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랑스자수랑 수예 디자이너’체험은 수예, 예술,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수예가, 디자이너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세 번째 ‘타로로 알아보는 상담사’체험은 상담사, 심리에 관심이 있으면 상담사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진로체험 신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4월 22일(월)에서 5월 7일(화)까지로 선착순 접수. (문경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신청-교육/강좌 바로가기(청소년문화의집)-교육신청(동의필요))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소규모 활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여성상담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4대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광양여성상담센터(광양YWCA)는 9월 18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 기념행사에 참여해 4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OX 퀴즈, 리플릿 배부, 홍보 물품 나눔 등을 통해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했다.광양여성상담센터 관계자는 “4대 폭력은 개인의

인천 서구, ‘검단 청년 페스타’ 호응 속 마무리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20일 검단사거리 광장에서 열린 ‘2025 검단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종다리공원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로 막을 열었고, 청년 예술인과 전 출연진이 함께한 오색 길쌈놀이와 기놀이 퍼포먼스가 검단사거리 광장 일대를 활기차게 물들였다. 특히 광장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색상의 깃발은 청년들의 힘찬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본 행사에

경주시, APEC 성공 개최 향한 범시민결의대회 연다

[뉴스스텝] 경주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범시민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APEC 정상회의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열리는 행사로, 시민의 열기를 하나로 모으고 성공 개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범시도민지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