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8:15:40
  • -
  • +
  • 인쇄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홍보 및 연계 협조


[뉴스스텝] 아산시는 지난 5월 31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노인인력개발원,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일자리 참여자 부정수급 관리 △노인 맞춤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홍보 및 연계 협조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전년 대비 482명이 증가한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혹서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