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한라비발디 어린이집, 이웃사랑 후원금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08:05:28
  • -
  • +
  • 인쇄
▲ 후원금 전달식 사진

[뉴스스텝] 국공립 한라비발디 어린이집은 지난 16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임정하 원장은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모은 돈이라 적지만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정성이라 더욱 소중하다.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카이로대 연설서 '샤인 이니셔티브' 제안…"중동과 한반도 상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학을 방문해 '샤인(SHINE) 이니셔티브'로 명명된 중동 구상을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카이로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이집트, 나아가 중동과 대한민국이 함께 할 비전 샤인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S는 Stability(안정)을, H는 Harmony(조화)를,

김민석 국무총리, 인천 수도권매립지 방문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하여 수도권 생활폐기물 처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수도권매립지는 ’80년대 난지도매립지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체시설로 조성되어 ’92년 1매립장 사용을 시작해 현재 3-1매립장을 사용 중이며, 국내 최초로 위생매립의 표준을 안착시킨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내년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을

김민석 국무총리, “초기 대응이 생명 좌우...동절기 해양 안전사고 예방 점검”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1일 오전,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Vessel Traffic Service)를 연이어 방문하며 여객 안전관리와 해상교통 관제 실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 총리는 먼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터미널 이용실태 점검을 하고 출항을 준비하는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라며 환송 인사를 전했다. 이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