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08:10:11
  • -
  • +
  • 인쇄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

[뉴스스텝] 상주시는 2024년 1월 1일 6시부터 상주시민의 소망 기원과 상주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남산근린공원(잔디광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주관으로 열린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으며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 기원제를 시작으로 연희단 맥의 공연, 떡국 및 복조리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상주농협(조합장 강동구)에서 떡국 나눔, 한울회봉사단에서 어묵나눔,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에서 커피·차나눔,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에서 복조리 나눔을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대접하며 복을 기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각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특히,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에 행사를 준비해 주신 정윤재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회장님 및 각 단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후변화 대응 ‘제주형 마늘 신품종’육성 나선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적응성이 높고 시장수요 변화에 적합한 마늘 신품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작물 생육 및 생산성 저하가 농업 현장의 주요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제주지역 겨울철(1~3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 낮은 일조량이 겹치면서 마늘에서 ‘2차생장’이 47% 발생했다.

ICC JEJU,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9월 30일(화) 신라호텔 제주, 롯데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 제주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변 숙박 및 관광시설 11곳과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선정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에 선정되면 제주 MICE 산업 기반이 확충되고, 국제회의

'강릉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 개최

[뉴스스텝]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방문 개별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 OTA 마이리얼트립(10월 1일 개시)과 여기어때(10월 13일 개시)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숙박업, 지역 렌터카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광객에게 최대 6만원의 숙박 및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