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08:10:43
  • -
  • +
  • 인쇄
“서울에서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내다. 강북구 및 서울시 견학과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풍성한 2박3일”
▲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 참가

[뉴스스텝] 2024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 강북, 고성, 보성에서 각각 15명씩 총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첫날은 강북구와 서울시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견학 이후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협동심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둘쨋날은 롯데월드, 롯데스카이를 방문하여 다양한 미션과 놀이기구를 즐기며 교류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은 생존수영을 배우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교류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교류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서울의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를 넘어서 교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배연구회, 수확 후 과원관리 및 화상병 예방 교육 실시

[뉴스스텝] 아산시는 7일 아산배연구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배연구회 2차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배 수확을 마친 농가들이 동절기 과원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고, 과수화상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수확 후 동절기 과원관리 요령’과 ‘과수화상병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확 이후 가지 전정, 병해충 방제, 시비 및 토양 관리

영동군, 충청북도 ‘2025년 도로정비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쾌거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이 충청북도 주관 ‘2025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자재·장비 점검을 통해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것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포장도 보수 및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놀러와~! 기관 홍보 활동

[뉴스스텝] 지난 2025년 11월 8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진행되는 2025년 당진시 소상공인의 날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기관 홍보 활동을 했다.“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간다! - 소상공인의 날 행사 편 -은 거리적 제약 및 교통편 부족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형식의 사업 운영을 실시하고자 기획됐다.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