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니어클럽 충북영상자서전 사업 2024년 활동 첫 발 내딛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0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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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니어클럽 충북영상자서전 사업 2024년 활동 첫 발 내딛어

[뉴스스텝]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충청북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의 본격적인 활동을 3월부터 시작한다.

영상자서전은 삶의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언제 어디서든 본인 및 지인,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영상자서전은 개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후세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시민운동으로 청주, 음성, 옥천 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 해부터 영상자서전 사업을 수행하게 된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제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영상자서전을 제작해주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영상자서전 참여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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