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브랜드숍(Big Shop) 개소 100일 축하한데이(Day)!”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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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랜드숍(Big Shop), 지난해 11.25. 개소 후 1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 100일 축하한데이(Day)!”

[뉴스스텝]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브랜드숍(Big Shop)' 개소 100일을 맞아 오는 3월 3일과 5일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브랜드숍(Busan is good Shop)은 부산 도시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팬 상품(굿즈) 전시 판매를 위해 지난해 11월 25일 중구 광복로에 개소했다.

시와 진흥원은 오는 3월 4일, 부산 브랜드숍 개소 100일을 맞이해 부산 도시브랜드와 팬 상품(굿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3월 연휴 기간을 맞아 3월 3일 부산 브랜드숍에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팬 상품(굿즈)을 비롯해 부기가 나눠주는 백일 떡과 한정 팬 상품(굿즈)이 담긴 빅백(에코백)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시민들에게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일 오후 4시에 부기가 100일 맞이 기념 떡(백설기)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특별 팬 상품(부기인형, 커피드립백 등)을 제작한 빅백(에코백)에 담아 100원에 판매(100개 한정)할 예정이다.

도시브랜드 파트너스사와 협업해 부산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특별 팬 상품(굿즈) 21종(인형 4, 마그넷 12, 커피 2, 머그컵 1, 봉제키링 2)을 출시해 전시·판매한다.

팬 상품(굿즈) 1만 원 이상 구입 시 추첨을 통해 랜덤박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Big Shop(부산 브랜드숍) 100일 장터'를 시청 대강당 로비 앞에서 진행한다.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20개 사와 협업·제작한 대표적인 팬 상품(굿즈)을 전시하고, 판매 공간(부스)과 부산 팬 상품(굿즈)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만의 가치와 디자인이 반영된 브랜드숍의 대표 팬 상품(굿즈)인 커피드립백, 쿠키, 키링, 미역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포토존은 ‘빅숍 100일 축하해’ 콘셉트로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부산 도시브랜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외에도, 100일 장터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 시음과 백일떡 배부, 나만의 부산 키링만들기 등 부산 브랜드 팬 상품(굿즈)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 브랜드숍 개소 100일을 맞이해, 시민들이 부산 도시브랜드와 팬 상품(굿즈)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매력을 담은 특색있는 팬 상품(굿즈)을 기획·개발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부산 브랜드숍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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