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악예술단, 국악 효 콘서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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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풍류, 소리와 춤의 하모니’로 군민에게 국악의 감동 선사
▲ 콘서트 리플릿

[뉴스스텝]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이월초등학교 ‘무제관’에서 진천국악예술단이 ‘진천의 풍류, 소리와 춤의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소리와 춤의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경기민요, 서도소리,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국가, 도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들로 구성된 단원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당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진천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정숙이 진천국악예술단장은 “국악은 우리 어르신들의 삶을 닮은 소리”라며 “이번 공연이 진천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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