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역3의8구역 노후주거지 정비 속도 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08:15:30
  • -
  • +
  • 인쇄
면목역3의8구역 조합설립인가 완료... 정비사업 본격화
▲ 면목역3의8구역 조감도

[뉴스스텝] 중랑구가 지난 7일, 면목동 156-1번지 일대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면목역3의8구역’은 지난 1월 23일 서울시로부터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면목5동 152-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포함된 구역이다.

모아타운은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아파트 단지를 짓는 정비사업을 의미한다.

해당 구역은 총면적 14,365.23㎡ 규모로, 노후건축물 비율이 약 68.6%에 달하는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다. 이번 조합설립 인가를 통해 조합이 정식 구성됨에 따라 사업 추진의 동력이 확보됐으며, 사업계획 수립 및 인·허가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향후 이 지역에는 지상 7층에서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08세대가 공급되며, 면목동 152-1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에는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과 어린이공원도 함께 조성돼 정주 여건과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도로 확장 및 보행 공간 확보, 조경·외부 공간 정비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향후 건축·교통·환경 등 통합심의 절차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추진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조합설립 인가는 면목역3의8구역이 본격적인 정비사업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부담은 줄이고 정비 효과는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6개월 기다림 끝! 강동구 암사도서관, 재개관 기념행사 '풍성'

[뉴스스텝] 강동구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약 6개월간의 ‘친환경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20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2010년 개관한 암사도서관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구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면적인 환경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이번

군산시립도서관,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 초청 강연 운영

[뉴스스텝] 군산시립도서관에서 22일 저녁 7시 한국 문학의 거목 황석영 작가를 초청하여 ‘군산작가 특별강연’이 열린다.이번 강연은 새해를 맞아 매일의 삶에 인문학에 온기를 더하고자 운영되는 ‘인문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지난 13일 진행된 백수린 작가 초청 강연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문학적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그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할매&

중입자 암치료 기술 국제 교류의 장, 삼척에서 열린다

[뉴스스텝] 삼척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중입자로 새 미래를 여는 2026 삼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중입자 가속기 기반 암치료 산업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료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전환의 해법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