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평구 대조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개최 |
[뉴스스텝] 은평구 대조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 계층 지원을 하고자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대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조동 부녀회원들이 소중한 마음을 담아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이재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았다. 외롭고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누는 대조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문자 대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온기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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