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가 제시하는 '취업 청사진'… 10일 종로구 일자리박람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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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면접부터 상담까지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황인 강사 특강 “취업의 신이 전하는 성공 전략” 눈길
▲ 2025 박람회 포스터

[뉴스스텝] 종로구는 오는 7월 10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2025 종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현장 채용의 장이다. 지역 상업 특성과 일자리 수요를 반영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인 기업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연령층을 위한 특강을 병행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서머셋팰리스 서울, 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 쿠팡, 한국야쿠르트등 7개 업종 10개 구인 기업과 4개 기관이 함께한다. 총 174명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1:1 현장 면접·채용’, ‘취업 상담·일자리 정보 제공’과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으로 구성했다.

취업특강은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스펙이 아님에도 대기업 15곳에 서류합격”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은 취업 전문가 황인 강사가 맡았다.

그는 ‘취업의 신,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연령층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로드맵을 제시하고, 구직 의지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는 이달 10일까지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접수한다.

한편 종로구 일자리박람회는 매년 높은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11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이 가운데 21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으며, 2023년에도 20명이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

정문헌 구청장은 “취업이 절실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적절한 인재를 찾아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앞으로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정책을 추진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종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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