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과 공예품 만들고 전통차 시음도… 종로구, 28일 북촌공방축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3 08:15:06
  • -
  • +
  • 인쇄
전통공예 체험, 공예 장인 시연, 사물놀이 공연, 전통차·전통혼례복 체험 등으로 구성
▲ 포스터

[뉴스스텝] 종로구가 9월 28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에서 '2024년 북촌공방축제'를 개최한다.

북촌은 과거 조선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경공방 밀집 지역이다. 오늘날에도 이 일대 골목을 걷다 보면 전통공예의 명맥을 잇는 장인들의 작업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점에 착안해 종로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에서 조선 왕실의 품격을 높인 공예 명인들의 ‘장인정신’과 ‘공간(공방)’, ‘공예’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전통공예 체험, 공예 장인 시연, 사물놀이 사자춤 공연, 전통차·전통혼례복 체험, 민속놀이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북촌 공예 장인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프로그램은 평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규방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단청, 전통매듭, 유리공예, 목공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별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민속놀이, 올바른 배례법 배우기 등을 진행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혼례복을 입고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도 조성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전통문화의 종가 종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로 가득한 북촌공방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혼자도 좋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걸어도 좋은 북촌에서 우리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도시공사 공공수영장, 일요일 운영 확대 실시

[뉴스스텝] 구미도시공사는 주말 이용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구미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공수영장을 2026년 1월부터 일요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올림픽기념관, 근로자복지관, 들성생활체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 등 4개소는 기존 월 1회 순번제로 일요일을 운영했으나, 2026년 1월부터는 일요일 격주 운영을 통해 월 2~3회

남원시, 2026년 시민공감 소통한마당 순회 개최

[뉴스스텝] 남원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읍·면·동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소통한마당은 그동안 남원시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현재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경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 착수... 균형성장 기반 마련

[뉴스스텝] 경남도는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서부청사에서 18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열고, 시군별 지역개발사업 발굴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지역개발계획은 도내 시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