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1동, '신내교회'와 '기아대책'으로부터 희망상자 200박스 전달받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0 08:15:26
  • -
  • +
  • 인쇄
▲ 지난 19일, 중랑구 신내1동이 ‘신내교회’와 ‘기아대책’으로부터 희망상자를 전달받았다.

[뉴스스텝] 중랑구 신내1동은 19일 오후, ‘신내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부터 금 3,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희망상자 2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따뜻한 희망상자’는 신내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박스당 15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신내1동주민센터는 희망 상자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신내1동 한부모 가구 및 가정위탁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따뜻한 희망상자가 지역 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신내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책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공간 별빛나루도서관, 2025년 하반기 독서클럽 운영

[뉴스스텝] 한 권의 책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별빛나루도서관에서 펼쳐진다.홍천군은 별빛나루도서관에서 10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클럽은 책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독서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화·수·목요일별로 각각 운영되며, 총 3개 모임에 18명의 참여자가 함께한다.참여자들에게는 독서 모임 공간 제공, 작가와

공주시, ‘2026년 디지털배움터 사업’ 대상 선정

[뉴스스텝] 공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배움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억 9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모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공주시는 종합사회복지관을 교육장소

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학생 개인의 학습, 정서, 생활, 복지 등 다차원적인 지원 요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맞춤형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