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0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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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
▲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현장사진

[뉴스스텝]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거리 자연형 수로와 야간조명 등이 어우러진 초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러 온 2천여 명의 방문객들로 문화의 거리 곳곳이 붐볐다.

특히, 우리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먹거리 부스가 배치되어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함을 물론 원도심 상권 홍보에도 큰 도움을 줌으로써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의 4년 연속 성공 개최를 통해 원도심 야간 경제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상권활성화 지역축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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