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브런치 콘서트, 브라스아츠서울의 금빛 울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08:15:08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6월의 브런치 콘서트 ‘브라스아츠서울의 금빛 울림’이 6월 5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브라스아츠서울은 금관 5중주 단체로, 안정된 연주력과 에너지 넘치면서도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인정받으며 2013년 제주국제관악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관 5중주 분야에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브라스아츠서울은 바흐, 거슈윈 등의 클래식 작품을 선보이며 금관악기의 세련되고 웅장한 음색에 브라스아츠서울만의 흥미로운 해석을 더해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새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용노동부, “인공지능(AI)도 모르는 진짜 취업 비결” 한국기술교육대, 졸업 동문 멘토링 박람회 개최

[뉴스스텝]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2일 교내 담헌실학관 일대에서 ‘2025 하반기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재학생이 선호하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 졸업 동문을 초청해 실질적인 취업 비결을 공유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대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화학, SK텔레콤, 카

함평군 지역 업체 ‘풍년당’, 10년째 이웃 사랑 나눔 ‘모범’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지역 업체 풍년당(대표 원상권)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유제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함평군은 12일 “풍년당이 지난 6일 관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 시설에 유제품 2,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풍년당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꾸준히 함평군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개막 시기에 맞춰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지속적인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영어‧문화 융합 ‘가을 피크닉’ 운영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은 12일, 글로벌청소년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in BBB) 및 별별학당, 학부모 영어동아리 참가자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가을 피크닉: 영월 문화 탐방'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교실 영어를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능동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지역 문화 탐색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