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4년 충청북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연찬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7 08:10:22
  • -
  • +
  • 인쇄
자원봉사센터 관계관과 담당 공무원 전문성 증진 및 역량 강화
▲ 연찬회 사진

[뉴스스텝] 2024년 충청북도 시·군 자원봉사 연찬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소노문 단양에서 열렸다.

관계관과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관계자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열렸다.

첫째 날은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자원봉사가치 확산을 위한 분임네트워크를 실시했고 둘째 날은 단양의 대표 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관광을 즐겼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수해와 우박피해를 입었을 때 현장에서 활발하게 역할을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땀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 자원봉사자수가 작년 12월 기준 인구대비 39.4%로 충북 1위를 기록했고 활동률은 도내 2위인 21.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센터의 정보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본연의 역할을 되찾고 새로운 세대의 흐름에 맞는 자원봉사센터의 가치를 발견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하남시푸드뱅크, ㈜우림피엠씨로부터 3,400만 원 상당 한우뼈 기부 받아

[뉴스스텝] 하남시푸드뱅크(회장 이점복)는 12월 2일 ㈜우림피엠씨(대표이사 한준수, 공동대표 이혜선)로부터 총 3,400만 원 상당의 한우뼈를 기부받았다.이번에 전달된 한우뼈는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으로, 겨울철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식단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식품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기부라는 점에서

송경택 서울시의원, “중국인 불법 택시 ‘흑차’ 서울 관광경제 위협··· 서울시 차원의 대응 필요”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월 1일 제33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운용하는 불법 택시, 이른바 ‘흑차(黑車)’ 영업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서울로 유입되는 관광객 동선을 교란하고, 국내 합법 운수업 종사자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 재개 이후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운전하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AI 민주정부 클라우드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만나다

[뉴스스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아마존(Amazon) 본사의 글로벌 대외정책 및 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 10월 29일(수) APEC CEO 서밋에서 맷 가먼(Matt Garman),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한국 내 데이터센터 확충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뤄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