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직자 대상 스피치 강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08:10:20
  • -
  • +
  • 인쇄
▲ 음성군청

[뉴스스텝] 음성군은 지난 9일(16:00)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디서나 당당하게! 자신감을 키우는 스피치’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음성군 직원 홍보모델과 스피치에 관심 있는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두 시간 동안 참여형 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강연을 맡은 강혜민 아나운서는 음성군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며 음성군정 뉴스를 8년째 맡고 있는 베테랑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판타스틱듀오, 미스트롯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뽐낸 다재다능한 아나운서다.

음성군 직원 홍보모델은 음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특수 시책으로 홍보모델로 선정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음성군 유튜브와 SNS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새롭게 모델단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안정아 홍보실장은 “이번 스피치 강연을 통해 카메라 앞에서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꼭 모델 활동이 아니더라도 개인 역량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