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RAS교육을 특수교육의 시선으로 읽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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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돋보기'로 나누는 특수교육 현장의 RAS교육 실천과 성장
▲ 교사들이 학생 역할을 하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스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예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달동안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2026 화성오산 특수교육 RAS수업돋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 RAS수업돋보기’는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RAS교육을 특수교육의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게 구현한 수업 실천 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업돋보기는 동료 교사가 학생 역할로 직접 참여하는 마이크로티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교사는 학생의 시각에서 수업을 경험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수업 설계와 실천 방향을 모색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동료 교사 간 수업 나눔과 협력적 성찰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참여와 배움을 중심으로 수업을 바라보는 교원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6월에 통합체육 수업을 운영했으며, 10월 한 달 동안 ▲유치원 놀이수업 ▲그림책 활용 수업 ▲바이브 코딩 활용 수학 수업 ▲사회정서학습을 통한 감성 성장 수업 ▲진로직업 중심 수업이 이어진다.. 각 수업은 독서와 예술, 스포츠를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게 수업에 담아내고,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의 참여와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수업 실천을 보여준다. 참여한 교사들은 이러한 사례를 나누며 RAS교육을 특수교육 현장에서 뿌리내릴 방안을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영기 교육장은 “특수교육에서의 RAS교육은 학생이 독서와 예술, 스포츠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시선에서 RAS교육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현장의 다양한 수업 실천을 함께 나누며 교원의 전문성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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