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청 |
[뉴스스텝] 충주시생활개선회충주시연합회는 4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생활개선회 성과보고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업미래 농촌여성 행복시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란 주제로 열린 성과보고회(한마음대회)는 17개 읍면동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특강(100세시대 행복한 인생), 농업인 안전 일터 조성을 위한 농작업 안전실천 결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역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 홍보와 음식 시식이 진행됐다.
특히, 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단 14명은 4월부터 갈고닦은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이의 갈채를 받았다.
김권순 회장은 “앞으로도 충주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의 핵심 단체로서 다양한 자율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