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과 쌍문동청소년랜드, 서울시 우수청소년시설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3 08:15:03
  • -
  • +
  • 인쇄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 도봉구 쌍문동청소년랜드는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2년 우수 청소년시설'로 선정됐다

[뉴스스텝] 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과 쌍문동청소년랜드는 12월 7일 서울청소년지도사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2년 우수 청소년시설'로 선정됐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자치단 운영에 특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한 결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쌍문동청소년랜드는 청소년이용시설로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현재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에서, 쌍문동청소년랜드는 (사)DTS행복들고나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서울특별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개수의 청소년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소년 사업운영과 시설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속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