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횡성군청 |
[뉴스스텝] 횡성군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군은 이 기간 산림녹지과와 9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47개 구역(17,827ha)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8개 산 13개 등산로(34.8km)를 폐쇄해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군은 현장 중심의 예방·감시를 위해 산불감시원 13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2명 등 187명을 현장에 배치해 산림 연접 지역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올해 군은 불법 소각 행위자에게 20건(건당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으며, 이번 기간에도 무단 소각 시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감시·진화 체계도 강화된다.
국사봉, 술이봉, 감투봉, 주주리재 등 4개소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가동하는 한편, 산불 진화 헬기 1대 임차, 진화 차량 11대 전진 배치, 기계화 진화 시스템(19대), 개인 진화 장비 및 상황 관제시스템을 운용해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췄다.
이와 함께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42개 지역 자생 단체 및 마을 이장단과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관이 함께하는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 피해 없는 횡성군’을 실현하겠다”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불법 소각 금지와 입산 통제 준수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