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8 08:00:32
  • -
  • +
  • 인쇄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청소년 국가대표들의 탁구 대잔치
▲ 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

[뉴스스텝]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는 전국의 학교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국가적 경쟁력을 심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보완하여 선수들의 2024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스토브리그를 위해 대전 호수돈여중·고, 대전 동산중·고, 서울 문산수억중·고 등 전국에서 모인 쟁쟁한 22개의 탁구 명문 학교에서 32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참가하여 탁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제천에서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대학탁구연맹전, 초등탁구연맹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 등 7개의 전국규모 탁구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2024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를 추가하여 총 11개의 탁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스포츠 도시 제천에서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전국의 탁구인들에게 제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