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가 바꾼 나의 일상"… 단양군, 특별한 사연 찾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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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까지 맨발걷기 체험수기 공모… 건강 변화·감동 사연 담은 우수작 10편 선정
▲ 포스터

[뉴스스텝] 단양군이 맨발걷기를 통해 달라진 군민들의 일상과 건강한 변화를 담은 특별한 사연을 찾는다.

군은 맨발걷기를 통해 경험한 건강 변화와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2026 맨발걷기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몸과 마음의 변화, 꾸준한 실천 과정까지 군민들의 생생한 경험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일상 속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들이 직접 경험한 변화와 감동을 함께 나누며 맨발걷기가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과 일상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대상은 단양군 관내 맨발걷기길에서 맨발걷기를 실천한 경험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이며, 1인당 1편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관내 맨발걷기길을 이용하며 경험한 건강 변화와 생활 속 실천 사례, 달빛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 등 맨발걷기와 관련된 자유로운 이야기다.

응모작은 A4 용지 2∼3매 내외의 자유 형식으로 작성하면 되며, 관련 사진도 함께 첨부할 수 있다.

글쓰기가 어려운 어르신은 가족 등이 구술한 내용을 대신 작성해 제출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방문, 우편,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군은 주제 적합성과 건강 변화의 구체성,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19일 오후 4시 단양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는 우수작 발표회와 시상식도 열린다.

이날 선정작 가운데 3편을 발표하며 맨발걷기로 경험한 변화와 감동을 군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체험수기집으로 제작·배포하고 군 건강증진사업 홍보자료로도 활용해 맨발걷기 실천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8개 읍·면에 조성된 11개 맨발걷기길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일상 속 맨발걷기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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