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종합체육센터, ‘2025년 8월 고객의 날’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07:45:22
  • -
  • +
  • 인쇄
자세교정 무료 체험으로 건강과 활력 선사
▲ 울주종합체육센터

[뉴스스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1층 로비에서 ‘2025년 8월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운동·체험·쇼핑을 한 번에 즐기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회원들에게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통한 척추 건강 증진과 신체 안정성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고객의 날에는 ‘바로서봄 자세교정 강습’ 무료 체험존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단전호흡·흉식호흡·복식호흡 등 다양한 호흡법, ▲감각기능 깨우기 훈련, ▲고유수용성 감각 기능 향상 운동, ▲발목·대퇴·몸통·목 안정화 운동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세교정기 팝업스토어가 함께 마련돼 현장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라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배우고, 센터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행사 홍보를 위해 DID TV,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 재등록률 제고, 회원 유지율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양군, 막바지 농사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뉴스스텝] 함양군보건소는 가을철 농사 마무리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11월과 12월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사철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농작물 수확과 야외 작업 등이 많아 외출할 때마다 진드기 물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거창부군수, 의료복지타운·화장시설 건설현장 점검

[뉴스스텝] 거창군에서는 지난 11일 김현미 거창부군수가 거창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과 거창화장시설 ‘천상공원’ 건립 현장을 찾아 현재 공정 추진사항과 안전조치 이행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시공을위해 추진됐으며, 시공사와 감리단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사항과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시설물 현장 확인과 안전 위험 요소 점검하는 순으로

‘전북형 늘봄학교’ 우수성 다시 한번 빛났다

[뉴스스텝] ‘전북형 늘봄학교’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 선정’에서 학교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부문 대상에는 순창초등학교, 우수상에는 고창남초가 각각 선정됐다. 순창초는 ‘온학교·온마을 연계 맞춤형 통합 늘봄 운영’을 통해 학교·지역·가정이 협력하는 통합 운영 체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