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드라마 '미미쿠스'로 데뷔 후 첫 연기 도전! 배우→가수까지 '만능 올라운더 활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5 18:55:11
  • -
  • +
  • 인쇄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뉴스스텝] 가수 조유리가 첫 연기에 도전하며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22일 네이버 NOW.를 통해 첫 공개된 '미미쿠스'에서 오로시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 따라하다)'이 판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하이틴 드라마다.

이 가운데 조유리는 걸그룹 ICE의 센터이자 막내인 오로시 역을 맡았다. 오로시는 특유의 친화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지만 그룹 내 멤버들로부터 냉대를 받고 있다. 오로시는 아이돌 활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후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캐릭터다.

특히 조유리는 앞서 공개된 1화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오로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정적인 시선 처리와 대사 소화력을 드러내며 이후 공개될 스토리에서 조유리가 보일 모습에 팬들의 기대도 높이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 조유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작품인 '미미쿠스'를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한편, 조유리가 출연하는 ‘미미쿠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며 밤 9시에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 5분 자유발언

[뉴스스텝] 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남원·동성·신흥)은 27일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사업에 따른 경제효과 분석 구축 방안을 제언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스포츠 대회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 선행 연구, 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 유소년 발굴 및 후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이충우 여주시장, ㈜에스앤에스 기업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월 26일 가남읍에 소재한 ㈜에스앤에스를 방문했다.홍성훈 대표가 이끄는 ㈜에스앤에스는 2009년에 창립하여 자동차 전장 부품 제조 기업이다.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부품과 메카트로닉스 부품을 생산하고 친환경차 배터리 제어 장치까지 생산 품목을 넓혔으며, 수소차와 전기차 시대에 맞춰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 심포지엄 성료

[뉴스스텝]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데이앤바이오(주)농업회사법인과 공동 주관한 지역수요맞춤형연구개발사업 심포지엄이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소재인 ‘동충하초 균사 발효 작두콩 소재 개발 기술’의 다분야 적용 방안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참여기관은 광주대학교,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에프오앤, (재)남해안권발효식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